[스타 온라인] 리틀 션?…힙합보이 하율, 그 아빠에 그 아들

입력 2011-06-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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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션과 연기자 정혜영의 셋째 아들인 하율 군이 ‘리틀 힙합보이’로 인정받았다. 션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jinuSEAN3000)에 하율 군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하율 군은 흰색 반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다. 재미있는 건 세 살인 하율 군이 마치 힙합가수를 연상케 할 정도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갖추고 있는 모습. 청바지를 내려 입은 모습은 힙합 가수인 아빠의 피를 이어받은 것처럼 보인다. 션은 트위터에 “하율이 바지를 올려줬더니 싫어한다”며 “바지는 이렇게 내려 입는 거라나 뭐라나. 새로 태어난 힙합 빠삐용”이라고 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놀라고 있다. 한 누리꾼은 “힙합 아빠에 힙합 아들”이라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힙합 보이가 태어났다”고 반겼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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