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의 기차 직찍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영화 ‘도가니’ 공식 트위터에는 공유의 직찍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유는 관객과의 대화를 위해 기차를 타고 지방을 다니며 사진을 찍은 것.
‘관객과의 대화를 위해 KTX를 타고 광주에 도착한 공유씨의 모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유가 기차역에서 찍은 세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공유는 편안한 티셔츠에 선글라스만 쓰고 있어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모델포스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차에서도 화보를 찍는다", "사람들 속에 있어도 정말 혼자만 튄다", "연예인들도 기차를 타는구나. 더 멋있다"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