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친구같은 딸과 여행 행복해” 사진 공개

입력 2011-09-20 13:31:4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황신혜가 뉴욕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젠 친구같은 딸과의 여행이 가장 재미있고 행복해, 아니 뭘 같이해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을 올렸다.

황신혜는 딸 박지영 양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모녀는 짧은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 누리꾼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가리키며 누가 엄마고 누가 딸인지 구분이 안 간다며 놀라워 했다.

이밖에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따님이 벌써 이렇게 컸나요?”, “정말 친구같은 모녀”, “따뜻해 보입니다. 부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딸과 함께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의 10월호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사진출처|황신혜 미니홈피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