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초근접 셀카를 선보였다.
한승연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후후 오랜만의 여유. 넓은 영화관 구석에서 사람 구경도 하고 영화도 보고. 즐겁다”는 글과 함께 영화관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장의 사진속에는 영화 ‘리얼스틸’ 관람표 한장과 수수한 옷차림에 민낯인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 한장이 담겨있었다.
한승연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승연 토요일 오후, 한가한 영화관람하는구나”, “그 옆자리에 앉아 같이 보고싶다”, “민낯 피부도 좋다”, “혹시 영화보러 혼자 갔나요?”등 그의 주말 일상 모습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출처=한승연 트위터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