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 뿌듯했나봐’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청계산 매봉’이라고 적힌 바위 옆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푹 눌러쓴 모자와 후드티셔츠, 배낭 등 편안한 차림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청계산도 관리해야 하나”, “뭘 해도 여신 포스”, “건강미인!”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이정진과 함께 출연한 영화 ‘원더풀 라디오’의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