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은 11일 트위터 팔로어 100만 명을 돌파한 후 이날 낮 12시 현재 100만9123명의 팔로어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시원은 그동안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전 세계 팬들과 가깝게 소통해 왔으며, 트위터 관련 전문사이트인 ‘코리안 트위터’가 집계한 한국 가수 트위터 팔로어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또한 슈퍼주니어 다른 멤버들인 동해(84만명), 희철(78만명), 이특(65만명), 예성(61만명), 은혁(59만명), 신동(57만명), 려욱(53만명) 규현(47만명) 등도 많은 트위터 팔로어수를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6일 미국 IT 전문매체 ‘매셔블’이 올 한해 전세계 트위터 상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키워드를 발표한 ‘2011 톱 트렌딩 토픽스’의 음악 아티스트 부문에서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조나스 브라더스에 이어 4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TV, 영화, 뉴스 등을 합친 종합순위에서도 7위에 올라 슈퍼주니어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확인시켜 준 바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