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섹시 골반 댄스… ‘우월한 기럭지’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2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다비치 콘서트 아듀! 2011’을 열고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아이돌 걸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섹시 골반 댄스를 선보였다.

강민경은 2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다비치 단독 콘서트에서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부르며 섹시한 골반 댄스를 선보였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강민경’, ‘기럭지의 차원이 다르다’, ‘춤을 못 춰도 외모가 되니 섹시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비치는 이날 콘서트에서 자신의 히트곡　뿐 아니라 티아라의 ‘롤리폴리’,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등을 열창했다.

또한 티아라와 허각이 특별 게스트로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티아라는 ‘롤리폴리’와 '크라이크라이‘를 열창했고 허각은 MBC TV ’최고의 사랑‘ OST ’나를 잊지 말아요‘와 신곡인 ’헬로우‘를 불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