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혜영, 아이유, 김환. 사진출처 ｜ 김환 트위터
김환 아나운서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평창 성공기념 콘서트 성공하길. 그리고 미안하다 혜영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 아나운서는 턱시도를 차려 입고 아이유의 옆에서 밝게 웃고 있다. 유혜영 아나운서와 김 아나운서 사이에 선 아이유는 귀여운 티아라를 머리에 얹고 깜찍한 포즈를 취한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 사회 보러 왔어요. 유혜영 아나운서와 아이유님과 함께 하는데 자연스럽게 아이유님과 사진 찍기 위해 고민 중. 내 인생을 걸리라”라고 적어 평소 아이유의 팬임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일단 난 성공했다”, “아이유도 MC인가요?”, “아이유와 투샷을 기대했었는데…”, “와우 성공하셨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 돔 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는 22일 SBS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