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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생리현상 못 참고 방송 중 강물에 실례 ‘경악’

입력 2012-01-19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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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가 최근 방송 촬영중에 생리현상을 참지 못해 강물에 실례(?)를 했다.

홍수아는 SBS 설특집 ‘정글의 법칙W’ 촬영 차 김주희 아나운서, 김나영, 정주리, 전혜빈 등과 필리핀 팔라완 섬 정글로 떠났다.

한참 촬영을 하던 홍수아는 습한 정글 온도를 견디기 위해 멤버들과 물놀이를 했다.

물놀이가 끝난 뒤 홍수아는 “더 이상은 견딜 수 없었다. 순간적으로 강에다 내 몸에서 나온 물을 버렸다”고 쑥스럽게 웃으며 이실직고했다. 당시 간이 화장실이 완성되지 않았던 탓에 생리현상을 참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

이에 김주희는 “수아는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착한 아가씨”라며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씩이나 강에서 우리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정글의 법칙W’은 1월 23일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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