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최준용 “대학시절 최민식에 맞았다”

입력 2012-04-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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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두 남자 변우민(왼쪽)과 최준용.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쇼킹’

“최준용이 최민식에게 구타(?) 당한 사연은?”

연기자 최준용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쇼 ‘쇼킹’에 출연해 대학시절 최민식에게 구타(?)를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최민식과 최준용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선후배 사이다. 최준용은 “절친했던 형이자 무서운 선배였던 최민식에게 굉장히 많이 맞았다”고 밝혀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준용과 함께 출연한 연기자 변우민은 알레스카 바다에서 목숨을 잃을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 알래스카 최북단으로 다큐멘터리 촬영을 떠난 변우민은 스킨스쿠버 자격증이 있어 과감히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는 수중촬영을 하던 중 조류에 휩쓸려 떠내려가게 된다.

변우민은 “그냥 바다에 몸을 맡기는 방법밖에 없었다. 멈출 때 쯤 위를 보니 하얀 빙벽이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변우민은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 출연 당시 우울증을 앓았던 사실도 공개했다. 두 남자의 ‘쇼킹’한 에피소드는 18일 밤 11시에 들어 볼 수 있다.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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