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이 “패티김은 1대 50으로 맞짱 뜨는 쌈닭(?)”이라고 폭로했다.
7일 방송되는 ‘힐링캠프’는 패티김 편에서는 패티김의 절친한 후배 가수 조영남이 등장해 그의 실체에 대해서 낱낱이 폭로한다.
조영남은 “패티김은 ‘무서운 쌈닭’” 이라며 1:50으로 싸우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심지어 그 싸움은 미국에서 영어로 벌어진 것이라고. 과연 그 싸움의 전말은 무엇이었을까?
이어서 조영남은 패티김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연애경험이 없다며 “아직도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패티김의 오랜 친구인 조영남이 밝히는 패티김의 의외의 모습들은 7일 밤 11시 15분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