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꿀복근’ 공개…‘아이 넷 엄마 맞아?’

개그우먼 김지선. 사진 제공 ｜ SBS

‘트레이너 된 김지선, 몸매 이 정도였나!’

몸짱 개그우먼 김지선이 자신의 몸매 비결로 번데기를 꼽았다.

김지선은 SBS 러브FM ‘김지선 일중의 세상을 만나자’ 에서 지난 9월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한 기념으로 ‘다이어트 퀸 프로젝트! 김지선 따라잡기’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운동법과 식단조절, 1대1 개인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26일 코너 마지막 방송에는 김지선의 헬스 스승인 숀리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김지선의 트레이너 자격증 취득을 축하하고,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운동법을 전했다.

숀리는 “닭가슴 뿐 아니라 두부나 생선, 두유 등 자신에게 맞는 단백질 음식을 찾아 보다 맛있게 식단조절을 하라”고 조언했고, 이에 DJ 김지선은 자신만의 단백질 음식은 번데기라고 밝혔다.

김지선은 “통조림 번데기를 사서 물을 가득 넣고 두 번 정도 푹 끓인 후 양념을 뺀 심심한 맛의 번데기를 즐겨 먹는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