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를 앞둔 강동원이 여전한 미소년 미모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커뮤니티 유투브에는 ‘강동원 in a day’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동원은 큰 안경과 목도리, 모자를 매치하고 여전히 미소년다운 미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2년 전과 똑같은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어딘가 모르게 늠름해진 모습도 보인다.
영상에서 배낭을 짊어진 강동원은 대체복무하는 동안 돌아다닐 수 없었던 서울 시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다. 63빌딩과 남산타워, 한강 유람선, 노량진 수산시장 등 서울 곳곳을 누비며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즐거워보인다.
배경음악은 평소 강동원의 절친으로 알려진 팝재즈 아티스트 주형진의 곡이 사용돼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느낌을 준다.
강동원 in a day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동원 여전한 꽃미모다’, ‘강동원 in a day 여전히 멋있어요’, ‘강동원 in a day 서프라이즈 선물?’, ‘강동원 소집해제만 기다렸다. 작품에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강동원은 2년여 동안 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마치고, 12일 오후 6시까지 정상 근무 후 공식적으로 소집해제 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