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6월5일 ‘전화해 집에’로 데뷔

입력 2013-05-27 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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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 코리아가 처음으로 기획하고 제작해 화제를 모으는 남성그룹 소년공화국이 다음달 데뷔 음반을 발표한다.

27일 소년공화국은 공식 팬카페(http://cafe.daum.net/BoysRepublic) 및 공식 SNS채널을 통해 6월5일 첫 싱글 ‘전화해 집에’로 데뷔한다고 발표했다.

소년공화국은 보컬을 맡은 원준 다빈 수웅, 랩을 맡은 민수 성준으로 이루어진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2년여 동안 트레이닝을 받았다.

소년공화국은 4월 제주항공 모델로 발탁돼 주목받았다.

또 멤버 민수가 빅뱅의 태양, 장우혁, 애프터스쿨 등 다수의 안무 트레이닝 및 메인 댄서로 활동하기도 한 안무가 ‘두부’와 함께한 댄스 동영상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약 2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춤 실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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