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1호 바나나걸 김상미 박한별’
바나나걸 4기 출신의 김상미(예명 김사은)가 SBS ‘짝’에서 여자 1호로 출연해 이목을 끈 가운데 그녀가 배우 박한별과 초·중·고등학교 동창임이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짝 여자 1호 바나나걸 김상미 알고보니 박한별과 초중고 동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등장했다. 해당 사진은 어린 시절 김상미와 박한별이 같은 반 현장학습에서 찍은 단체 컷이다.
사진 속 김상미와 박한별은 선생님, 반 친구들과 단체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당시 경복국민학교(현재 경복초등학교) 5학년 때 같은 반으로, 이후 선화예중, 선화예고를 나란히 졸업해 초·중·고 동창으로 학창시절을 보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나나걸 김상미가 박한별과 동창? 대박”, “바나나걸 김상미 어릴 때부터 예뻤네”, “바나나걸 김상미와 박한별 모두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상미는 29일 방송된 ‘짝’에서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말솜씨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짝 여자 1호 바나나걸 김상미 박한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