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집 공개…이효리 촌철살인 “유이 방보다 더 여자 방 같다”

입력 2013-06-09 20: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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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집 공개’

윤시윤 집 공개…이효리 촌철살인 “유이 방보다 더 여자 방 같다”

배우 윤시윤의 집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는 윤시윤의 집을 찾은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윤시윤의 집을 기습 방문했다. 윤시윤의 어머니는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하면서도 강호동의 팬을 자청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윤시윤의 집 공개의 하이라이트는 윤시윤의 방. 윤시윤의 방은 팬들이 보내준 선물과 액자 등으로 가득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윤시윤의 방을 본 이효리는 “유이 방보다 더 여자 방 같다”고 감탄했다.

그런가하면 윤시윤의 서재에도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윤시윤은 김훈의 ‘칼의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꼽았다. 이를 입증하듯 ‘칼의 노래’ 표지는 많이 닳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윤시윤 집 공개…대박 깔끔해”, “윤시윤 집 공개…아기자기한데”, “윤시윤 집 공개…어머니 센스가 돋보이네”, “윤시윤 집 공개…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시윤 집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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