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미란다 커’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와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국내에서 깜짝 조우할까.
브래드 피트와 미란다 커가 11일 동시 방한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이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란다 커의 국내 일정을 총괄하는 한 관계자는 10일 동아닷컴에 “브래드 피트와 미란다 커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나 일정을 놓고 협의 중이다. 되도록 두 사람의 만남을 성사시킬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 관계자는 “미란다 커가 할리우드 대표적인 ‘친한스타’인 만큼 이번 일정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란다 커의 이번 방한은 여러 브랜드와의 제휴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월드워Z’ 홍보차 한국에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며, 일각에서는 브래드 피트가 가족들과 전세기를 타고 일정을 소화하는 만큼 안젤리나 졸리와 같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브래드 피트 미란다 커’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또 이 관계자는 “미란다 커가 할리우드 대표적인 ‘친한스타’인 만큼 이번 일정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란다 커의 이번 방한은 여러 브랜드와의 제휴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월드워Z’ 홍보차 한국에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며, 일각에서는 브래드 피트가 가족들과 전세기를 타고 일정을 소화하는 만큼 안젤리나 졸리와 같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브래드 피트 미란다 커’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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