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공식 입장 “김범수 촬영 중 부상, 출연 여부는…” 무슨 일?

입력 2013-06-11 15: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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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 부상 관련 SBS 공식 입장. 동아닷컴DB

SBS 공식 입장 “김범수 촬영 중 부상, 현재 입원 중”

SBS가 가수 김범수의 부상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SBS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김범수가 10일 오후 경상북도 김천 실내 수영장에서 ‘맨발의 친구들’ 촬영 중 사전 준비운동을 위해 트램펄린에서 점프 연습 중 발을 접질려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 상주하고 있던 의료진이 신속하게 응급조치한 후 바로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며, 현재 입원하여 진단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제작진은 출연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왔음에도 이러한 부상이 발생한 데 대해 안타까운 심정이며, 향후 프로그램 출연 여부는 진단결과를 보고 김범수 측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SBS 공식 입장에 누리꾼들은 “SBS 공식 입장, 김범수 부상 안타깝네요”, “SBS 공식 입장, 김범수 씨 빨리 나으셔서 복귀하세요!”, “SBS 공식 입장…김범수 화이팅!”라며 김범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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