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란-배우 송재희(왼쪽부터). 사진제공|MBC·연예상회
서울 송파구의 한 교회에 함께 출석하는 두 사람은 교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KBS 27기 공개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란은 작년 9월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송재희는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으로 데뷔해 지난해 ‘해를 품은 달’로 주목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방송인 김경란-배우 송재희(왼쪽부터). 사진제공|MBC·연예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