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씨엘, 흑백 사진으로도 감출수 없는 섹시미!

입력 2013-06-10 15: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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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씨엘 패셔니스타’

가수 씨엘의 톡톡 튀는 패션이 화제다.

씨엘(CL)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damoo”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왼쪽)을 올렸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씨엘은 최근 불거진 의상논란에도 식을 줄 모르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씨엘은 엑스자로 교차된 홀터넥 스타일의 가죽 상의와 화려한 패턴의 바지, 검정색 운동화로 섹시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어깨와 쇄골, 배꼽 부근을 아슬아슬하게 노출해 섹시미를 배가 시켰다.

씨엘은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수영복을 연상키시는 흰색 스윙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선정선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씨엘은 데뷔 후 첫 솔로곡 ‘나쁜 기집애’로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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