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허세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근영 허세 돋는 현장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문근영의 미니홈피 프로필 사진으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문근영은 한 손에는 커다란 부채를, 다른 손에는 드라마 대본을 들고 앉아있다.
또한 사진 아래에는 “난 차가운 용인의 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살래?” 등 허세가 가득한 글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문근영 허세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허세사진, 너무 귀엽다’, ‘문근영 허세사진, 얼굴은 너무 예뻐’, ‘문근영 허세사진, 드라마 진짜 기대된다’, ‘문근영 허세사진, 촬영장의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여주인공 유정 역을 맡아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5년여 만에 사극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