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m 괴물 악어 화제…3m 악어 크기 봤더니 ‘소름’

최근 미국에서 포획된 ‘4.1m 괴물 악어’가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전해졌던 3m 초대형 악어도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 CNN

‘4.1m 괴물 악어…초대형 악어 관심’

최근 미국에서 포획된 ‘4.1m 괴물 악어’가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전해졌던 3m 초대형 악어도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미시시피주 빅스버그에서 더스틴 복먼(27)이 길이 4.1m, 무게 330㎏에 달하는 괴물 악어를 포획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나간 후 ‘4.1m 괴물 악어’는 인터넷상에 화제로 떠올랐고 앞서 발견됐던 거대 악어들이 덩달아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2010년 영국의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한 여성이 거대한 악어를 사살했다. 이 여성은 몰트리 호수에서 낚시를 하던 중 악어를 만났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 악어와 사투를 벌였다. 미리 준비했던 총으로 8발을 쐈고, 약 2시간이 지난 끝에 악어가 숨을 거뒀다.

특히 이 악어는 무게가 약 400kg이 넘고, 길이가 3m인 초대형 악어라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4.1m 괴물 악어…얼마나 큰거야”, “4.1m 괴물 악어, 공룡 같다”, “4.1m 괴물 악어도 엄청 큰데”, “4.1m 괴물 악어, 도대체 어떻게 잡은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