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김범 열애, 과거 문근영 바라보는 김범 눈빛이…

‘문근영 김범 열애 인정’

배우 문근영(26)과 김범(24)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촬영 현장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종영한 ‘불의 여신 정이’의 촬영 현장 사진이다. 사진 속 문근영은 김범의 품에 안긴 채 잠들어 있다. 김범은 문근영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불의 여신 정이’에서 김범이 연기한 김태도는 여성 사기장 정이(문근영)의 호위무사다. 극 중 김범은 문근영을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펼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앞서 티브이데일리는 1일 문근영과 김범이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일 동아닷컴과 나눈 전화통화에서 “문근영과 김범과의 열애는 사실이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역시 “김범과 문근영이 10월 초부터 만남을 시작해 약 한달 째 열애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제공｜‘문근영 김범 열애 인정’ 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