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김밥 먹방…윤후 뛰어넘나

입력 2013-11-03 1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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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김밥 먹방’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독특한 먹방을 선보였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3일 첫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밥 먹방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고속철도를 타고 오사카에 위치한 할아버지 댁으로 향했다. 추성훈은 열차에 올라탄 뒤 아내 야노 시호가 싼 김밥을 추사랑과 먹기 시작했다.

추사랑은 자신의 입보다 더 큰 김밥을 한입에 먹었다. 그는 김밥 옆구리를 연신 뜯어먹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대박이다” “추사랑, 김밥 먹방 귀여워” “추사랑 보는 추성훈의 모습 정말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 타블로가 출연해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출처|‘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김밥 먹방’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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