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우리가 간다’ 열혈 홍보 “고생한 만큼…”

입력 2013-11-04 22: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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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김슬기 권리세 우리가 간다’

방송인 구지성이 SNS를 통해 ‘우리가 간다’의 홍보에 나섰다.

구지성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SBS ‘우리가 간다’ 보고 계시죠? 고생한 만큼 재밌게 봐주셨으면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의 방송을 캡처한 장면이다. 사진 속 구지성은 지친 모습으로 바닥에 쓰러져 있다.

이날 방송된 ‘우리가 간다’에는 구지성과 배우 김슬기, 레이디스 코드의 리세가 ‘우리가 간다’ 멤버들과 미국으로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출연진들은 세 번째 도전 대회인 ‘아내 업고 달리기’에 출전했다.

김슬기와 전현무, 권리세와 이지훈, 구지성과 이종수가 파트너를 이뤄 대회를 준비했다. 박효준은 파트너를 구하지 못해 짐꾼 겸 매니저로 남았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가 간다’ 멤버들은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구지성 김슬기 권리세 우리가 간다’ 구지성 트위터·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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