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경 루머 해명 “가요계 군기 반장이라고?”

입력 2013-11-05 2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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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 루머’

가수 민해경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민해경은 5일 방송된 KBS ‘1대 100’에 출연해 가요계 군기 반장이라는 소문을 언급했다.

MC 한석준은 민해경에 “소문에 의하면 가요계에서 군기 반장으로 통한다더라”고 말했다.

민해경은 “눈이 커서 그런지 냉정하고 까칠하게 보이나 보다”며 “말 안하고 가만히 있는데, 혼내지 않아도 무섭다고들 한다”고 대답했다.

그는 이날 100인의 도전자로 참여한 가수 한영에게 “현영씨, 내가 무섭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영은 민해경이 자신을 현영이라고 부른 것을 정정했다.

옆에 있던 개그맨 윤성호는 “후배들이 바로 이런 점이 무섭다고 한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사진제공|‘민해경 루머’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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