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 ‘할리우드에도 유재석 열풍이?’

줄리보웬 유재석.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줄리 보웬 유재석’

할리우드 스타 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드라마 ‘모던패밀리’의 ‘클레어’ 역으로 유명한 줄리 보웬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그의 아들과 함께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했다고 보도했다.

줄리 보웬의 아들은 선글라스와 하늘색 재킷 등으로 싸이를 패러디 했고 줄리 보웬은 노란색 슈트와 가발, 선글라스를 통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유재석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했다.

이 매체는 “그녀가 한국 유명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조수로 변신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 역시 유느님”, “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 할리우드에도 유재석 열풍?”, “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