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배우 김성균이 과거 드라마 ‘너목들’(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한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형사 역할로 등장한 김성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김성균은 민준국(정웅인)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를 연기했다.

김성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성균이 현재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1994’에서 맡은 허당 삼천포 역과 상반되는 이미지이기 때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헤어스타일의 힘”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이미지 정말 다르다”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배우의 변신은 무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1994’의 제작진은 최근 김성균의 5:5 장국영 헤어스타일이 가발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