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치마 사이로 붉은…속옷 노출? “아주 짧은 반바지”

입력 2013-10-25 14: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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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강예빈. 사진출처 | KBS 2TV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속옷 노출 논란 해명

배우 강예빈이 속옷 노출 논란에 휘말렸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16회분에서 강예빈은 남편감으로 점찍어둔 남자를 두고 소개팅에 나섰다.

이때 강예빈이 몸을 굽히며 바닥에 앉으려 하자 치마 사이로 빨간색 천이 보인 것. 이에 일각에서는 “속옷이 노출된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고, 또 다른 이들은 “치마 안감”이라고 주장했다.

강예빈도 짧은 치마가 신경 쓰이는 듯 치마를 끌어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에 “속옷이 아닌 빨간색의 아주 짧은 반바지”라고 해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강예빈 오해할 뻔”, “강예빈 당황했겠다”, “강예빈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강예빈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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