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유성은 응원으로 ‘제자바보’ 등극! “훈훈하네”

입력 2013-11-08 09: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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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의 남다른 제자사랑이 드러났다.

지난 7일 유성은의 공식 트위터에는 “우리 성은이가 달라졌어요. 백지영 코치님 ‘싫다’ 첫 방 당시 대기실과 오늘 성은 양 엠카 첫 방 대기실이 같다는 사실! 신기방기~ 우리 성은 양 정말 성숙하고 예뻐졌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와 유성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밝은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유성은은 부쩍 성숙해진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누리꾼들은 “백지영 유성은 보기 좋다”, “백지영 유성은 응원! 남다른 제자사랑이 엿보인다”,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 유성은은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코치와 제자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백지영은 유성은의 데뷔곡 ‘Be OK’와 이번 신곡 ‘Healing’의 비주얼디렉터로 참여하며 제자사랑을 이어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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