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억류… 브라질 현지 경찰에 체포 영상 ‘충격적!’

입력 2013-11-15 1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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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두와 ‘세상을 품다’ 제작진이 브라질 현지 경찰에 체포된 모습.

배우 이연두와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이하 세상을 품다) 제작진이 브라질 현지 경찰에 체포돼 5일째 억류된 가운데 당시 긴박했던 체포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14일(한국시간)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연두와 ‘세상을 품다’ 제작진은 관광비자로 입국해 국립공원에서 불법 약초를 채취하고 촬영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연두와 제작진가 손을 들고 서 있고, 이들을 향해 현지 경찰이 몸 수색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연두와 제작진은 5일째 억류돼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이연두의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우리도 답답하다. 이연두 씨의 건강 등이 걱정이다. 문제 없이 빨리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지 코디네이터(가이드)의 실수라고 한다. 현지에는 우리 스태프도 없이 이연두 씨 혼자만 갔다. 현지인들과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문제 해결이 지연되고 있는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지금 모든 일정이 올스톱 상태다. 귀국은 15일로 예정됐으나, 지금으로서는 귀국 일정도 파악하기 힘들다. 공연도 취소됐고, 영화에서도 하차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소속사는 현지와 연락을 계속 취하고 있으며, 대사관 등에도 문제 해결을 요청한 상태다. KBS 역시 문제 해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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