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혁스도그…17년 간 핫도그만 고집했다는 그 맛은?

입력 2013-11-18 13:56:5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짜사나이’ 혁스도그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장혁은 일일 조리병으로 선택돼 ‘혁스도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자신 있는 메뉴가 무엇이냐”는 조리장의 질문에 “17년간 핫도그만을 고집했다”고 말했다.

장혁의 혁스버거는 계란후라이를 빵 사이에 넣고 케첩과 마요네즈를 황금 비율로 섞어 만든 수제 양념 소스를 첨가한다.

맛을 본 원조 조리병들은 “성적표는 A다. 정말 맛있더라”, “장혁은 대체 못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고 감탄했다. 멤버들 역시 “깊은 맛이 난다”며 ‘혁스도그’를 극찬해 시선을 모았다.

진짜사나이 혁스도그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혁스도그 맛있다”,“진짜사나이 혁스도그, 군침도네”,“진짜사나이 혁스도그, 핫도그의 새로운 신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진짜사나이’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