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근황, 아이에서 상남자로? ‘카리스마 대박’

유승호 근황

유승호 근황

복무 중인 배우 유승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육군 제 27사단(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대는 공식카페를 통해 훈련병들에게 경계교육을 하고 있는 유승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채 조교 모자를 눌러쓴 유승호가 눈 위에서 말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얼굴이 빨개진 상태에서도 열성적으로 신병들을 가르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지난해 3월 5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대했다. 현재는 27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12월 4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유승호 근황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유승호 근황 반갑다" "유승호 근황 아프지 말아라" "유승호 근황 점점 멋있어진다" "유승호 근황 남자 다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