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신곡 ‘보름달’ 뮤직비디오가 주목받고 있다.
선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보름달’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뱀파이어인 선미에게 목을 물린 한 남성이 끝내 뱀파이어가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가운데 선미의 연기와 댄스 퍼포먼스가 교차 편집돼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선미는 초미니 의상을 입고 과감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일명 ‘쩍벌’ 댄스와 엉덩이를 흔드는 자태 등 파격적인 안무가 인상적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선미 보름달, 21살 되더디 더 과감” “선미 보름달, 민망한 쩍벌 자세” “선미 보름달, 지상파에서 볼 수 있을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20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드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출처｜‘선미 보름달 뮤직비디오’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