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청순 여신에서 팜 파탈으로 ‘출구 없는 매력’

배우 김사랑이 화보를 통해 이중적인 매력을 뽐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젠틀맨은 26일 김사랑이 참여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사랑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옅은 메이크업에 코랄빛 립을 매치해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사랑의 도발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가슴라인을 드러낸 채 팜 파탈 매력을 뽐내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사랑의 추가 화보는 젠틀맨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젠틀맨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