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열애, 오랜만의 열애 떡밥에 누리꾼 '들썩'

'티파니 닉쿤 열애'
2PM 닉쿤의 소속사가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두 사람의 관계는 사실이다. 현재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닉쿤과 티파니가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지내오다 4개월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한다.

한편 같은 날 한 매체는 효연과 작가 김준형의 열애설을 전했지만 두 사람은 과거 연인사이로 현재는 결별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날 티파니 닉쿤의 열애 소식에 "티파니 닉쿤 열애, 오랜만에 대형 열애성 터졌다" "티파니 닉쿤 열애, 둘이 잘 어울리기는 한다" "티파니 닉쿤 열애, 올해는 소녀시대 열애설 터지는 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티파니 닉쿤 열애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