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김준형 결별소식에 前 남친 스펙 화제

입력 2014-04-04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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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김준형'

소녀시대 효연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작가 김준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이 최근까지 연인 사이였지만 결별했다”고 밝혔다.

김준형은 효연이 자신을 폭행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남자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용산경찰서에는 소녀시대 효연이 한 남성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효연 측은 장난에서 비롯된 단순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했다. 경찰 측도 주의를 주는 선에서 마무리 했다.

효연과 교제한 김준형은 ‘칠전팔기 내 인생’를 쓴 작가다. 다수 매체에 따르면 효연보다 10연상인 김준형은 2년 전 지인들의 모임에서 효연을 만났고 이에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날 전해진 결별소식에 "효연 김준형, 결국 결별했구나" "효연 김준형, 타피니 닉쿤과는 정반대의 상황" "효연 김준형 결별, 서로 잘 이겨내길 바란다" "효연 김준형, 어쩌다가 헤어지게 된 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효연 김준형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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