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의 파리 여행 목격담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이를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송혜교와 강동원이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사진이 게재됐다.
하지만 양측 관계자는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9월 개봉에 맞춰 영화 프로모션용 패션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며 “온라인에 떠돈 사진에서도 보듯 우리 스태프가 모두 함께 있던 상황이며 파리 시내에서 공개적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인데 동반 여행으로 부각돼 안타깝다”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와 강동원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근 두근 내인생’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이들보다 빠르게 늙어 80세의 몸으로 살아가는 17세 아들의 이야기이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원 송혜교 파리, 정말일까?”, “강동원 송혜교 파리, 잘 어울리긴 하는데” ,“강동원 송혜교 파리, 영화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