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합성사진 유포… 소속사 측 “엄중 처벌 원한다고 전했다”

입력 2014-06-05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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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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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합성사진 유포… 소속사 측 “엄중 처벌 원한다고 전했다”

그룹 포미닛 현아의 합성 사진이 유포돼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할 입장을 밝혔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온라인 및 SNS상에 퍼진 현아의 합성 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알렸다.

큐브 측은 이어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사진 제작 출처(합성 사진 제작 의뢰 사이트)를 입수해 오늘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엄중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포된 합성사진은 현아 얼굴에 한 여성의 상반신 나체 사진을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인 비방을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게는 앞으로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현아, 마음 고생 심했겠구나”, “현아, 유포자 꼭 강력한 처벌 받아라”, “현아 합성사진, 내일이 현아 생일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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