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헤일로 멤버 희천 재용 공개…‘장신돌’ 등장 예고

입력 2014-06-17 2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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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둔 6인조 신인 그룹 헤일로(HALO)가 장신돌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헤일로 소속사 아인홀딩스는 16일 인행과 오운의 사진을 공개한 것에 이어 17일 키 180cm를 훌쩍 넘는 모델 포스의 희천과 재용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세 번째로 공개된 멤버 희천은 186cm의 큰 키에 베이비 페이스 얼굴로 그룹에서 파워풀한 보컬과 고난이도 춤을 선보일 멤버다. 희천은 "나만의 매력과 색깔로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네 번째로 공개된 재용은 185cm의 큰 키로 장신돌다운 면모를 뽐내며 모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보컬을 담당하는 재용은 "항상 열정 잊지 않는 '헤일로'의 멤버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7일 2014 드림 콘서트에서 루키 특별 무대를 통해 깜짝 무대를 선보인 헤일로는 사전적 의미로 '후광'을 뜻하는 단어로 '언제 어느 곳에 존재해도 후광이 나는 아이돌'이라는 뜻과 '6명이 모여 완벽한 빛을 내는 그룹'이라는 2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이달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그룹 헤일로는 데뷔 전 멤버들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아인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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