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블래스트, 브라질 월드컵 울산 거리응원 참여

입력 2014-06-18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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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블래스트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경기가 있는 18일, 23일, 27일 울산 거리 응원에 나선다.

브라질 월드컵 울산 거리응원은 울산광역시와 현대자동차, 울산광역시 축구협회가 주관, 주최하며 울산체육공원 호반광장에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열린다.

앞서 블래스트는 17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염원을 담은 월드컵 응원가 ‘오 대한민국’을 발표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오 대한민국’과 ‘원 샷’ 두 곡의 응원가가 수록되어 있다.

한편, 블래스트는 1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The 1st Album BLAST'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27일 거리응원을 마친 다음 날 중국공연을 위해 출국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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