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동아닷컴DB
전효성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의 모처에서 동아닷컴과 만나 첫 솔로 활동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전효성은 “팬들이 저의 솔로활동을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첫 솔로활동을 마무리 하게 됐는데 아쉬운면서도 시원 섭섭한 기분이 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꾸준히 솔로곡 ‘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의 음원과 앨범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음악 차트가 역주행했다”며 “시크릿으로 사랑 받은 것 만큼이나 솔로 가수 전효성을 아껴주셔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 “솔로 신곡‘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의 화장을 블로그를 통해 따라해 주시고 안무 커버영상도 올려주셔서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시크릿과 전효성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전효성은 지난달 12일 첫 솔로 앨범 ‘톱 시크릿(Top Secre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로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첫 솔로 활동으로 각종 음악방송과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주말 KBS‘뮤직뱅크’,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첫 솔로활동을 마무리 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전효성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