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집 고충 “관광객들 수십 차례 초인종 눌러…”

입력 2014-06-29 13: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효리 블로그’. 사진출처|이효리 블로그

‘이효리 블로그’. 사진출처|이효리 블로그

이효리 제주집 고충

가수 이효리 제주집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친애하는 제주 관광객 여러분, 죄송하지만 저희 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효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수십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저희 갖고 모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토로했다.

지난해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효리 제주집 고충, 정말 힘들겠다", "이효리 제주집 고충, 지나친 관심을 자제해야", "이효리 제주집 고충, 이해되면서도 팬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이효리 제주집 고충, 과한 관심이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