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효능, 비타민C 함량 보니 ‘딸기의 무려…’

입력 2014-06-30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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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효능’. 사진|방송캡처

‘파프리카 효능’. 사진|방송캡처

파프리카 효능, 비타민C 함량 보니 ‘딸기의 무려…’

채소 파프리카의 효능이 화제가 됐다.

3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피망 사촌 파프리카의 효능’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파프리카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 등 영양 성분이 다른 채소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방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파프리카를 섭취하면 기미와 주근깨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파프리카의 100g당 비타민C 함량은 375㎎으로 같은 분량 피망의 2배, 딸기의 4배, 시금치의 5배 수준으로 알려졌다.

구입할 때에는 색상이 선명하고 통통하면서 반듯한 모양의 파프리카를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겉에 흠집이 없으며 윤기가 흐르면서 골 사이에 변색이 없는 것이 신선한 파프리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프리카 효능, 대박” “파프리카 효능, 와” “파프리카 효능,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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