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은 30일 공식 인스타 그램을 통해 롬의 컴백을 암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속에서 씨클라운의 리더 롬은 전세계 팬들을 향하여 ‘렛츠러브’ 라는 멘트를 외치며 키스를 퍼부었다.
이에 씨클라운의 공식 sns는 전세계 팬들로 인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전승휘 대표는 “씨클라운의 SNS를 통한 소식만으로도 많은 해외 팬들의 성원을 받았다. 이제는 찾아갈 때가 됐다. 곧 중국과 남미 공연 및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씨클라운의 해외 행보가 알려지자 다양한 글로벌 매체들도 주목하고 있다.
호주의 공영방송 SBS POP ASIA에서는 씨클라운의 컴백에 대한 영상을 호주 전역으로 공중파 채널을 통해 방영을 하고 있다.
또한 일본 한류 관련 잡지인 BS11의 한러브, 한온화이팅, 하루하나와 북유럽 한류매체 온니매거진 등에서도 씨클라운의 7월8일 국내 컴백소식및 한류 행보에 대한 소식을 보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씨클라운은 7월 8일 정오 음원 발매를 앞두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