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사진|채림 웨이보

‘채림 가오쯔치’. 사진|채림 웨이보


가오쯔치 프러포즈, 무릃꿇고 반지 전달 채림 눈물 ‘글썽’

배우 가오쯔치가 연인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한국시간) 가오쯔치는 중국 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취재진들과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이날 시나 프리미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5분 20초가량의 영상에서 채림은 가오쯔치의 프러포즈 이벤트를 모른 채 지인과 함께 서 있다.

이때 갑자기 나타난 중국인들이 러브송을 부르기 시작하고, 사람들의 러브송이 끝나자 가오쯔치가 빨간 장미 꽃다발을 들고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부르며 깜짝 등장했다. 이어 무릎을 꿇고 반지를 전달했다.

이 모습에 놀란 채림은 눈물을 글썽였고, "키스하라"의 외침에 가오쯔치와 채림은 키스를 나눠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지닐 것이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 데 집중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 그는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당신이 좋아하는 요리도 배우겠다. 중국에서 외롭게 만들지 않겠다.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에 채림은 가오쯔치 글을 리트윗하며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가오쯔치 프러포즈에 네티즌들은 "가오쯔치 프러포즈, 부럽다 부러워" "가오쯔치 프러포즈, 장난 아니네" "가오쯔치 프러포즈, 이벤트 쟁이" "가오쯔치 프러포즈, 채림 잘 살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