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도시락 선택 못 받아

입력 2014-07-15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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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짝' 방송화면 캡처

윤다훈 딸 남경민에 "도시락은 원래 혼자 먹는 거다"…과거 '짝' 출연 딸 위로

배우 윤다훈 남경민 부녀가 ‘군도: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한 가운데, 딸 남경민의 과거 '짝' 출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지난해 9월 SBS 추석특집으로 편성된 '짝'에 출연했다. 당시 남경민은 방송에서 도시락 선택을 받지 못해 아빠 윤다훈과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윤다훈은 딸 남경민에 “도시락은 원래 혼자 먹는 거다”라며 재치있는 위로를 건넸다.

남경민은 개별 인터뷰를 통해 아빠 윤다훈에 대해 “어렸을 때는 원망이 제일 컸다. (아버지와) 같이 손을 잡고 마트에 함께 가본 기억이 없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이제는 친하게 이런 이야기하면 되게 친구처럼 대해주시려고 많이 하신다. 지금은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이해된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도시락을 혼자 먹다니 의외네", "윤다훈 딸 남경민, 짝에도 출연했었구나","윤다훈 딸 남경민, 재치있는 위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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