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성, 오인혜-하나경 뛰어넘는 파격 드레스 ‘전신 시스루’

배우 유라성이 17일 오후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부천｜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유라성, 오인혜-하나경 뛰어넘는 파격 드레스 ‘전신 시스루’

배우 유라성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유라성은 17일 오후 6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보대사 심은경을 비롯해 현빈 손예진 김우빈 조진웅 안성기 문성근 정유미 연우진 도희 강하늘 김소은 오인혜 등 영화계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배우 신현준과 유인나가 맡았다. 김만수 조직위원장 의 개막 선언과 김영빈 PiFan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PiFan레이디 심은경의 인사말이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올해로 18번째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다.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한 이번 영화제를 통해 총 47개국 210편의 영화가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영화제는 17일 개막해 27일까지 11일 동안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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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