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 유출 "세계3위 섹시 여배우 적나라한 모습?"

입력 2014-09-01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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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유출'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들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제니퍼 로렌스의 개인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해킹 당해 누드 사진 60여장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1990년 미국 태생인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TV영화 'Company Town'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에는 엠마왓슨,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 3위에 올랐다.

또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배우 크리스 마틴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았다. 크리스 마틴은 기네스 펠트로와 결혼 11년만에 파경을 맞은 뒤 이혼 후 약 5개월만에 제니퍼 로렌스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 유출 대박",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 유출, 그걸 왜 보관하고 있었지?",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 유출, 해커 꼭 잡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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