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아들, 백마에 직접 색칠공부… “스케일이 다르네!”

만수르 아들, 백마에 직접 색칠공부… “스케일이 다르네!”

만수르의 아들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아부다비 왕자이자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만수르는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큰 눈망울에 귀티가 흐르는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살아 있는 백마의 몸에 색칠을 하고 있는 만수르의 아들 모습도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만수르는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 폭스바겐 주주 등을 맡고 있는 세계 0.1%의 갑부에 속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